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새 신부님들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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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건기 [jamesbae] 쪽지 캡슐

2000-12-08 ㅣ No.221

배야고보(건기) 축하 인사드립니다.

같은 세례명 신부님도 계시고 같은 성씨 신부님도 계시고.... 이상한 연을 갖다

붙인다고요? 푸하하하

아무튼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저희 성당의 출신 신부님들은 계시지 않지만 저희 성당 주보를 제가 작성하면서

신부님들의 성품성사에 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드리라고 공지도 올렸습니다.

 

+ 주님, 이 땅에 많은 새 사제들을 보내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단 한 번으로 스스로 제물과 제관이 되시어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그 제사를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재현하고 기념할 제사를 집전할 새

사제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어 참 사제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희들은 그분들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는 신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리는 참 교회 공동체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항상 영육간의 건강을 잃지 않도록 늘 깨어 있는 사제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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