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종안 신부님]행복하세요!

스크랩 인쇄

이상현.마태오 [matthew7733] 쪽지 캡슐

2000-12-08 ㅣ No.218

축하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꽤나 긴 시간이었지요? 하지만 돌아 보니 그리 멀리 온 것은 아니군요.

처음 신학교에 입학하고 고민하던 문제들을 모두 잊으셨는지 아니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까맣게 잊었겠지만) 그 순수한 열정만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많은 신자들이 신부님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

짙은 눈썹에 가득 하늘을 머금고 사시길 바랍니다.

 

연합회 마태오 드림



1,061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