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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녀 안춘희 데레사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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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ㅣ No.550
1. 찾는 교우 이름 - 안춘희 데레사 2. 찾는 교우와의 관계 - 대모가 대녀를 찿습니다 3. 함께 신앙생활 했었던 시기 - 1980년~1985년쯤 4. 연락처 5. 찾는 교우와의 여러 사연들 대녀안춘희가 대모를 직접부탁해서 서주었더니 커다란핑크색 곰돌이인형을 선물해주었어요.그 곰돌이 인형을 결혼할때 가지고 와서 오래토록 부대끼다 낡아서 버렸지만 대녀는 늘 찾고 싶었습니다.나이차이는 두세살정도 위여서 같은세대 였어요. 지금은 30년정도 신앙생활을 하다보니까 대녀들을 10명이나 두어 모임을 하기 시작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아 행복합니다.그럴때마다 항상 첫대녀가 생각나 한자리에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때 대녀가 살던곳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택촌부락 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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