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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멍청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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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ㅣ No.5217 찬미 예수님.
매출 마감하는 월말이라서 광장 미사도 못 드리고 틈틈이 미사중계보면서 평화에 대한 큰 희망을 봅니다.
제가 자주 가는곳에서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퍼서 올립니다.
쇠고기 사오는 놈이 사정하고 식량을 주는 놈이 사정하고 더 웃긴건 안 먹겠다는 넘 두들겨 패서 먹으라고 협박하고 전과자가 법을 지키라고 큰소리 치니 이건 아예 코메디.....
자세히 음미하면 너무 재미 있네요. 팍스에서 펌.ㅋㅋ 13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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