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홍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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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흠 [applesmile] 쪽지 캡슐

2000-12-08 ㅣ No.213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정흠입니다. 저는 지금은 춘천에서 실습중이고 곧 영등포 대림동 수도원으로 2년차 실습을 할 예정입니다. 어머니께 소식전해듣고 많이 기뻤으며 이렇게 메일로써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 저의 성소에 어쩌면 가장 처음으로 힘을 준 홍준이형, 다시한번 감사와 기쁨을 전하며 사랑의 봉사자로 영원히 착한 목자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신부님이라고 불러야겠지만 저에게는 영원한 형입니다. 저는 형이 주임신부님되실 때쯤 새 신부가 될 것같습니다. 서품 온 마음다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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