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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미(골룸바) 대모님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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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ㅣ No.545 저는 1985년도에 길음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때 저는 중2였구요 대모님은 그당시 길음동 성당 청년 성가대였던
안 신미골룸바자매님으로 대학생이셨습니다.
수녀님 소개로 저의 대모님이 되어 주셨구요 저희 집이 이사를 자주
다니던 까닭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저의 대모님이 수녀원으로 입소하신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수녀원인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대모님의 친언니 분도 수녀님으로 옛날에 불광동
성당에 계셨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돌아가셨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제가 청년이 된후 청년성가대에 들어가서 선배들에게 대모님이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에 들어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전화로 문의를 해봤지만 그런분은 안계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두아이를 둔 36세의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대모님을 꼭 찾고싶습니다.
박지영(요셉피나) josephi-n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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