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린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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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pyodoki]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212

오 부제님!!

아직은 어색한 호칭이지만 (한동안은 학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더 많이 불리실것 같아요^^) 이제는 양쪽어깨에 더 큰 사랑과 은총으로 저희들안에 머무실거라 생각하니 너무 기뻐요.

좀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구요, 주님이 함께 하심에 하루하루가 예쁜 시간들이길 기도합니다..

 

부제님 홧팅!!

 

그에 질세라 우리의 한심이 신부님!!!

후후후

초기의 학사님 시절은 날라리로, 후반기에는 한심이로 명성을 떨치시더니.... 이제는 신부님 자리까지....*^^*

이 신부님~~ (어색어색 ^^)

진심으로 서품을 축하드려요.

신부님의 그 너털한 웃음과 짱구 춤은 영원히 기억될 거예요.

(그 외에도 ... 아시죠??? 재욱아~~~, 문환오빠~~~~)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하시려는 모습이, 열정이 가득하신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주님도 보시기에 참 좋았다 라는 말씀을 하실거예요.

언제나 한심한 모습과 더불어 주님의 충실한 FM일꾼이 되세요.

그리워질거예요. (부제님 스타한판~~ 이라는 말이....)

 

 신부님도 화이링~~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행복합니다.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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