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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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Sorrow / 슬픈 운명,남택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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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11-28 ㅣ No.12010


사이 / 김현태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 하지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몇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에서

















Ace of Sorrow/슬픈 운명,남택상
Ace of Sorrow/트윈 폴리오
Passacalia/시크릿 가든
Passacalia/낮선 재회,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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