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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성당에 다니고 동숭동에 살던 김충삼(본명모름)친구를 찾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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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ㅣ No.534 초등학교시절 친구인 충삼이를 찾읍니다 (성경구락부)
혜화성당에서 혼배식을 하고 신혼살림을 증산동에서 하여 몇번 왕래하였으나 소리없이 소식이 끊겨
상당히 아쉽고 그립읍니다... 친구야 보고싶다 그동네에 같이살고 어린시절 지냈던 친구 누구라도 본다면
연락 좀 주면 정말 고맙겠구나...곽정금.김선녀 김을선 친구들 모두 안녕 한지 소식 기다릴게.........
(찾는사람:김진길.안드레아. hp 011-9775-1598)연락바람 0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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