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정일신부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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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teresa99] 쪽지 캡슐

2002-07-24 ㅣ No.198

2002년 7월 5일 14시.. 서품을 받으시던 날.

 

비록 비가 많이 내린 날씨였지만

 

그 어느때 보다 기쁘고 즐거운 날 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제로서 가시는 길에 은총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유한 사람들 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한 사람들 보다는 약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제의 모습으로

 

늘 처음 마음 간직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빕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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