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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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2,44-50/부활 제4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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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4-24 ㅣ No.171779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2장 44절부터 50절에서와 같이, 큰 소리로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빛으로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빛이심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믿는 사람이 당신의 빛으로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빛로 초대하시고, 세례로써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요한 1,9)이신 말씀을 받은 영세자는 “빛을 받고 나서”[히브 10,32 참조.] “빛의 자녀”가[1테살 5,5 참조.] 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 자신이 “빛”(에페 5,8)이 되(교리서 1216항)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세례로써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요한 1,9)이신 말씀을 받은 영세자는 “빛을 받고 나서”[히브 10,32 참조.] “빛의 자녀”가[1테살 5,5 참조.] 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 자신이 “빛”(에페 5,8)이 되(교리서 1216항)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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