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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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사도요한신부(인생 속에 하늘 뜻 늘 살아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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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8-15 ㅣ No.113925

 

0815(화)
"인생 속에 하늘 뜻 늘 살아있길"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루카 1,41b~43)”
60대 이상 여인과
 16세 두 여인의 만남장면과
대화내용이 신기합니다.
서로 하늘의 아기
임신 상태에서
 하늘 뜻 중심으로
하는 인사말이었죠.
두 분 다 아기들을 하늘 뜻에
순종하여서 얻은 임신상태의
 상봉이었고. 산
모님들의 만남에서
모태의 두 아기들도
 서로 대면한다는 표현입니다.
매일 여러 사람들과 만나지만
하늘 뜻 안에 상봉하는
 만남은 드물지요.
그러나 신자들만이라도
임신 중엔 하늘 뜻 중심
 대화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임신 아기의
하늘내림을 환영하며
 삶속에 하늘 뜻을 살려봅시다.
그래서 세상 눈 뜬
모든 이의 인생 속에
하늘 뜻 늘 살아있길 바랍니다.

천주교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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