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너 지금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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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구 [igp57] 쪽지 캡슐

2013-10-12 ㅣ No.237

 

  너 지금 어디 있느냐? 창세기에서 아담을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가끔은 새겨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또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각자 자유로운 의견을 밝힐 수는 있지만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단죄하듯 하는 표현은 아주 잘못된 일 입니다. 그 사람도 구원되어야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다  는  믿음으로 우리는 이 순례의 길을 가고 있지 않습니까?

 

 내 뜻과 맞지 않으면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는 것은 하느님도 아직 변화시키시지 못 했는데 내가 변화시키겠다는 욕심 아닐까요? 그래서 또 한번 너 지금 어디 있느냐? 말씀이 빛이 되어 주십니다!

 

 끝으로 이곳에서 토론하시는 분들께서는 최소한 인신공격성 발언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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