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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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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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12-21 ㅣ No.91277

 

 

♧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 수도 있는데 어떠세요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하여 이제부터 감동시키실 거라구요 나는 아니면서 상대에게 한결같지 못함을 탓한 적은 없었나요 사람이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은 한결같음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도 한결같음 이구요. 늘 사람다운 사람을 그리워 하는 인연님들의 마음을 알아요. 그건 결국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내가 한결같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결과일 수도 있단 생각 해 보셨어요 사람과 사람사이 한결같은 이의 이름으로 기억되기 위해 그리고 한결같은 사람을 내 곁에 두기위해 몇 걸음 정도는 양보하고 몇 걸음 정도는 손해보더라도 그냥 눈감아 넘어 가는 아량을 가슴 한켠에 키워 갈 수 있었음 하네요 - 글 배은미 -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매기의 추억) - Ann Breen ♬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 제비꽃 내음이 숲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왔어요. 매기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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