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人生은 70부터(모세 할머니의 그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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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mo-1002] 쪽지 캡슐

2011-01-27 ㅣ No.58326

 

지난해 모세 할머니를 소개한지 어느덧 한해가 되었다.

자칫 희망을 잃기쉬운 우리 세대에 이분의 삶은

희망의 등대가 되어주는 것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또 2011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또  이구절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답니다.

 

"70년 이상을 살아온 사람이 인생을 회고하면서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욱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어느 老人의 手記가 생각이 납니다. 그 노인은 65세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모든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당당히 隐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십년 정도 살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95세까지도 너무 정정한 자신을 보고 그 해 생일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온 30년의 세월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웠다는 것이지요"

 

어느 복지관에 컴퓨타 교육을 위해서 새로 등록을 했더니 관장님께서 환영사로 이 말씀을

해 주시더라구요.사실은 우리 "아름다운 60대 카페 “회원들은 이미 몇차례씩은 익히 보아온 글인데.

그래서 오늘은 모세 할머니 예기를 소개해야 겠다고 산동은 생각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정말 정열을 바칠 필생의 테마는 없을까 늘 이것을 찾고 있기때문입니다.-혹시 저만 그런가요?-

 

Life is what we make it.    (삶은 스스로가 만든 결과물인데)

 Always has been,             (항상 그래 왔듯이)

 Always will be"            (언제나 그럴 것이다)_


 

비록 지금까지는 만족하지 못했다 하더라고 앞으로는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可能性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만들어 가는 나의 인생,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이 우리에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누가 했냐구요? 아마도 그녀의 삶을 보면 그 말이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美國의 國民畵家’라고 불리는 모지스(Moses) 할머니입니다.

모세 할머니는 미국 시골의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그저 작은 농장에서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왔을 뿐입니다.

10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5명의 자녀를 잃었던 아픔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수에 푹 빠졌던 그녀는 72세 때에 關節炎이 걸려 더 이상 바늘을 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76세, 그녀는 붓을 들고 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죽기 직전인 101세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우연히 기획자의 눈에 띄여 뉴욕의 전시관에서 히트를 쳤고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모세 할머니의 그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1949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그녀에게 ‘여성 프레스클럽 상’을 선사했고,
1960년 넬슨 록펠러 뉴욕주지사는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 ‘모세 할머니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제는 그녀의 말이 실감이 나십니까?









 

“인생이란 스스로가 만들어온 결과물이다. 언제나 그래왔고, 언제나 그럴 것이다.”

어떠세요?

앞으로의 인생, 이제 스스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보지 않으시겠어요 ? ^^

마지막으로 모세 할머니의 편안한 그림을 감상하시죠 ~천천히 감상하세요!!!!!!!


 


 


 


 

 





    미국에서 ‘국민 화가’로 불리워지셨던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 
      



    betsey russell home

     




    all is quiet

     




    cambridge valley





    maple bush 

     




    over the river to grandma  

    강건너 할머니 집에--山东이 어릴 때와 같네 ㅎㅎ

     




    in the green mountains 

     

2011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山东半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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