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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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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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1-06 ㅣ No.89203



♧ 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 

삶의 무게에 지쳐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간간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머가 있고 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새롭게 살아볼만한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때때로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것일까? 하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삶 중에서는 사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고난을 인내하며 이겨 나가는 모습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추일 것입니다 고난을 인내로 이겨나가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순명으로 받아드리며 스스로에게 순종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를 발산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사랑받거나 사랑하기를 좋아하지만 어떤 것에 얽매여 순종하기는 싫어합니다. 또 사람들은 항상 우월성을 갖고 있어서 이해하기는 하지만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명제를 떠나서라도 상하간의 질서와 합리, 그리고 나이를 떠나서 상대가 누구이든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과 생각을 헤아리고 그를 높일 수 있다면 완벽하고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불행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꽃을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은 꽃마다 자신의 독특한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꽃은 자신의 독특한 향기를 품어내기까지 많은 세파를 겪고 나서 비로소 한 송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됩니다. 하찮은 식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면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하면 식물들과 같은 시련을 순종으로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만남에서 드러납니다. 자신을 비워내고 스스로 낮아지려 할 때 겸손이란 것이 아름다움으로 변모시켜줍니다. 상대가 두렵거나 높아서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똑똑하고 뛰어나서 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만남이 일어나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그를 귀하게 생각하고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순종의 기쁨과 자유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만의 독특한 인품과 덕망이 갖추어 저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있으며 남하고 대화를 나눌 때는 항상 순화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상대방이 나를 평가 할 때 훌륭한 인격을 가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인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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