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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ood News가 온누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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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18 ㅣ No.172 안녕하십니까?저는 방배동 본당에 사는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입니다.이 글이 세번째 쓰는 가입인사 입니다.시스템이 불안정해서 두번이나 글이 날라 갔습니다.이글도 날라 갈지 모르지만 굳세게 써볼랍니다.아마도 20일이 되면 안정적이 되리라 믿습니다.어쩌면 제 컴퓨터에 문제인지도 모르고요.어찌되었건 그렇게 고대하던 Good News가 이렇게 온누리에태어나게됨을 모든이와 함께 기뻐하며 축하합니다.그동안 양업시스템을 위하여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말씀 전합니다.특히 지도신부가 별로 도움도 드리지 못했는데도 너무나열심히 일해주신 4지구 성가담당 봉사자들께도 감사의 인사전합니다.양업 시스템이라는 사이버 세계를 통하여 더 많은 이들이하느님을 찾고, 기쁨을 느끼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두손모아기도 드립니다.더 좋은 더 많은 시간들 안에서 서로 만나 뵈옵기를 희망하며그럼 이만........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유니텔에서는 착한목자로 통하는 김신부가....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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