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이런것도 이데올로기라는 잦대를 대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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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훈 [uncyber21] 쪽지 캡슐

2013-10-10 ㅣ No.224

이런것은 어떤 처벌을 받는지 궁금해서...(형법상인지 아니면 국보법상인지)
 
아직도 80%에 이르는 독립군들은 우리의 역사안에서 제대로 대접(인정)을 못받는다는데
 
알고보니까 아리랑도(종류는 아주 많죠)독립군가로 불려졌네요..적기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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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합진보당에서 민주통합당까지 '종북논란'을 이끌어 온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사들이 앞다퉈
 
과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김일성 보천보 전투 기사 금 인쇄원판과 보석 시계 등의 고액 선물을 준
 
것이 보천보 전투 75주년을 맞은 4일 다시 불거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보천보 전투는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운동에 대해 강경책을 써 한반도 내 독립투사가 신음하던 1937년
 
6월 4일, 김일성이 소수의 빨치산 부대를 이끌고 접경 지역의 자그마한 마을인 함남 보천보를 점령하고
 
관공서를 불 지른 사건이다.
 
이는 항일무장독립운동에서 김일성의 명성이 단번에 올라가는 계기가 됐으며, 북한에선 아직도 "조국 땅에서
 
울린 첫 총성"이라면서 김 전 주석의 용감함을 찬양하고 있다.
 
<동아일보>(당시 사장 김병관) 취재단은 1998년 10월 26일 방북해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 김 전 주석의
 
보천보 전투 소식을 다룬 호외 신문기사를 금 1.2kg을 들여 원판으로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돼 있다.
 
또 이에 앞서 같은 해 9월 15일에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현 회장)과 호암미술관 홍라희 관장이
 
준보석 박힌 손목시계를 김 위원장에게 선물했으며, 북측은 시가 1천만원 상당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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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를 찬양한기사를 황금 동판으로 만들어 김일성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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