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재웅 신부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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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petre82] 쪽지 캡슐

2001-07-05 ㅣ No.173

이제 신부님이시네요.

아까 미아 3동 본당 게시판에도 쓰고 ’다음’에서 사람찾기해서 신부님 같은

분에게 메일도 썼는데 못 보실 것을 염려해 이렇게 또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 덕분에 저는 이 곳 살레시오회에 입회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름 사도직 실습을 위해 강원도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 춘천에 와 있습니다.

저의 성소를 아름답게 보아 주시고 살레시오회를 추천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제 서품 받으심을 축하드리고요.

부디, 예수님을 닮은 멋진 신부님 되시길 바랍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사제의 맘은 예수맘! 꼭 잊지 않고 서품 받으시던 오늘의 마음을

간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p.s :신부님 이 글 보시면 제 이메일로 연락 주셔야 해요!

     petre82@hanmail.net

                                             최승철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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