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초등부 복사단 옷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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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부랑인 시설이 있으며, 저희 마을은 1986년 부산교구 오수영 신부님께서 알콜중독 가족을 보호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점차 보호할 가족들이 늘어나자 경남 밀양시 삼랑진으로 보호 시설을 옮겼습니다. 지금은 330명의 가족들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신체 장애와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사회와 가정에서 외면 당하고 버려진 이들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랑진 부랑인 시설은 올 해(2010년)로 24주년이 되었고, 내년(2011년)에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과 1999년에 경기도 여주에 천사들의 집과 평화재활원을 개원하였습니다.
평화재활원은 8세 이상의 장애를 가진 아동들과 청소년, 성인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마을을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평화 재활원에 살고 있는 가족들 가운데 몇 명의 학생들이 복사들이 설 수 있을 것 같아 초등부 복사단을 창설하려고 합니다.
혹시 쓰지 않는 복사복이나, 복사복을 바꿀 예정으로 있는 본당께서는 저희 마을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여주 시설 031-884-0533 삼랑진 시설 055-352-4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