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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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상 [bosco69] 쪽지 캡슐

2001-07-05 ㅣ No.171

서품을 받으시는 새 신부님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비록 멀리에서 보내는 축전이지만요.

오늘 함께 미사를 봉헌하면서 새 신부님들께 축하를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참으로 미안하군요.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써 영육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리며,

오늘의 그 첫마음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신정훈, 허재석, 문형균, 이종환, 정재웅, 이상구, 김성현, 안향, 이응제, 정원식, 김태홍, 김동수, 김용석, 정석현, 조현준, 이동욱 새 신부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카! 추카!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대전 괴정동에 한 번 오세요.

그때에는 축하주 한 잔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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