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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검색사3-도메인네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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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18 ㅣ No.16 오늘은 인터넷주소인 도메인 네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www~어쩌구 저쩌구 하는 도메인 네임은 원래 숫자로 표현하는 인터넷 주소인 IP어드레스를 사람이 기억하기 쉽도록 문자형태로 표현 한것입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원래 바보라서 사람이 아무리 언어로 명령을 내려주어도 모두 숫자로 변형에 읽는 다는 사실은 다알고 계시죠. 이 인터넷 주소도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주소란에 www~라고 입력을 하면 브라우저 밑에 숫자로 변형되어서 연결되는 것은 보셨을 겁니다. 아렇게 문자를 숫자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글에 응당한 기능을 가진 서버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도메인서버입니다. 도메인 서버가 없이는 IP어드레스를 문자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IP어드레스는 현재 네개의 옥텟으로 이루어집니다. 203.125.110.25라고 된 어드레스가 있다면 203하나가 바로 하나의 옥텟이 되는 것이지요. 이 옥텟은 8비트로 이루어져서 한 옥텟당 표현 가능한 수는 2의 8승인 256개가 됩니다. 이 의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위에 현재라고 명시한 이유는 지금 이 어드레스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아마 조만간 이 IP어드레스에 관한 새로운 프로토콜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한국전산원(우리 나라에 인터넷 관련적인 책임을 맡고 있는 기관)이나 다른 업체들이 이 어드레스와 도메인을 선점하려고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드레스나 도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인터넷사용이 많은 인터넷강대국이라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오늘은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알아보도록 하구요 다음에는 IP어드레스의 우선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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