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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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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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6-22 ㅣ No.147788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좋아하고푼,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슬픔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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