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운구차량까지 막는 못된 이기주의자들

스크랩 인쇄

안철규 [mindule] 쪽지 캡슐

2007-10-18 ㅣ No.4491

 
 
얼마전에 제가 잘아는 지인분께서 운명을 다하셨습니다.
 
슬하에 자제분도 없고 독신으로 사시다가 조그마한 전세방에서 이승의 삶을 마감하셨지요
 
그분은 그동네에서 십수년을 살았던분이셨는데
 
화장터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생전에 살았던 그집앞에 잠깐 들렀다가 갈려고 갔었는데
 
집주인이 길목에서 지키고있다가 길을 막으면서 세입자 안들어온다고 그앞을 못지나가게 하더군요
 
세상참 각박합니다.  얼마나 살다가 간다고 그렇게 야박한지
 
학납투위 카페에 오랜만에 들렷더니
 
변한건 하나도 없고  김광태님 이인호님 고소한다고 난리던데 사람들 진짜 몰상식하고 대책이 없는사람들입니다.
 
누가누굴 고소한다는건지 
 
학납투위 게시판한번 보면 가관입니다.  거의 반이상이 천주교 명예훼손글이던데  그러면서 지네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요
 
참 씁슬합니다.
 
 


29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