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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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나를 여기로 발들여 놓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또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인연을 맺었었고 부산 중안성당에 다니다가 , 문현성단엘 다녔었지요. 그 때가 20대였는데 어느새 60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 이 크리스티나(보영)'씨를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본인이나 아시는 분 여기 메시지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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