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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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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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11-20 ㅣ No.103437

 

 



                      개선과 부강 

 

     우리는 옳바른 삶을 염원하지요

     즉 옳바른 생각을 하고 그에 따른 행동이 나뿌지 않아야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은 타고난 바탕속에 잘못하고저하는 욕심이

     누구에게나 자리잡고 있지요

     요즘와서 좀 대범해 졌다고 인정해야 할까

     직장에 다니면서 알뜰하게 매월 분수에 맞게 조금씩 돈을 모으는 것을

     좀 촌스럽다고들 하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투기 같은것을 해서 돈을 왕창 벌려 하지요

     시대의 변화라고 할까?

     판을 크게 벌리면 틀림없이 옳바르지 않은 생각이나 행위를 하게

     되지요

     한때 신도시 건설 예정 지역 땅을 관련 공무원을 통해 사들였지요

     대개가 외진곳에 신도시를 건설하게되는데 건설하기전 싼 터를구입

     해두었다가 오르면 팔지요

     수십배 심지어는 그 이상의 이윤을 얻은이 많았지요

     투기를 권장하고 소개비를 뜯어먹는 꾼도 많지요

     또 위치 좋은 곳의 아파트 값을 엄청 높게 오르게하는 행위를 하지요

     돈 많이 보유하고있는 사람들을 꼬드겨 사고 팔게 만들지요

     좋은 학교나 학원 주변의 아파트 값이 꽤나 빗싸지요

     헌 아파트의 30여평 아파트 매매 값이 30억 정도 된다고 하지요

     짬만 있으면 빈집을 골라 절도 행위를 하는 사람도 꽤나 되는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자동차 털이도 있지요

     10대들도 많다고 합니다

     옛날에 비해 지금은 괜찮게 살고있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국민 소득이 3만불 이상이 됐으니 분명 잘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좀 풍요롭게 삶 여건이 좋아졌으면 사회도 옳바른 방향으로 가야함은

     당연할텐데 말입니다

     금전 만능 주의 형식으로 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돈으로 깨끗하고 좋은 집을 살수도 있고 먹고싶은 고급의 음식을

     사 먹을수도 있고 말입니다

     고급차도 사들일수도 있고 심지어는 나뿐짓을 돈을 주고 하도록 포섭

 

     할수도 있고 말입니다

     돈으로 뭐든 할수있지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심지어 수입이 적은이는 외국여인과 결혼을 하는

     일도 있지요

     잘못해서 돈의 위력을 최고로 여기는 경우가 발발하는것 아닌지 ?

     걱정이 된답니다

     빈곤해서 못사는것도 큰 문제요 부유하게 잘살면서 금전 만능 주의가

     돼서도 절대 안되지요

     세월이 흘러 세대가 바뀌더라도 차분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출퇴근하면서 보람을 갖는 우리가 돼야 하겠지요

     그런이가 많을수록 사회는 안정을 찾아 살기좋은 나라가 된다고...

     이땅에 전쟁이 없어야 하겠지요

     절대 그런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하겠지요

     남과 북으로 갈라져 지내는것도 억울한데 화해를 유지 못하고 이견을

     만든다면 역사에 우리는 어리석은 오점을 또 만들게 되겠지요

     고물가 상승, 일자리 부족, 경제의 후퇴 현상을 우리 모두 직시해서

     나아지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탈퇴 해야겠지요

     에어 택시 개발, 사람과 유사한 로봇트의 개발, 보다 사용 편리하도록

     공산품의 기능 고급화, 제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부강해지는

     능력을 찾아내고 키워나가야 겠지요

     느티나무와 벗나무의 잎새들은 이미 곱게 단풍이들어 화단에 쌓여있고

     샛노란 은행나무 잎이 세찬 바람에 나붓겨 눈처럼 쏟아집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4.5도를 가르켰지요

     때마침 부는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온몸을 움추리게 했지요

     두꺼운 내복과 오리털 잠바를 꺼내 입은지 한주는 지난것 같습니다

     여느때 하던 습관처럼 우리는 닥쳐오는 추위에 잘견뎌내야만 하지요

     우리 모두는 추운 겨울을 무탈히 잘 보낼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오듯이 연속 세월이 이어집니다

     우리의 할일은 그 세월속에서 게으름을 펴서는 안될것이라고 뇌까려

     봄니다

                                               (작성: 2023. 11.1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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