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규 형제님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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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최송규 형제님은 부여가 고향이고 저는 논산이 고향이지만 부산에 소재한 고등학교 동기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연락처를 분실하여 98년의 제 결혼식이 마지막 만남이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은 백방으로 수소문하게 되었고, 이제사 한 교우를 통해 굿뉴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께 간구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치복 요한 집전화: +60-3-4266 2176 휴대폰: +60-1121160095 인터넷폰: 070-4843-2077 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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