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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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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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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7 ㅣ No.4065 님은 이 풀잎님을 나무라면서 하시는 말씀이
김 대통령북한갔을때 군악대의 행진곡이 어쩌니 하는것
친미 반공주의의 대변인인 조선일보에서 이미 다룬 것으로서
거기에 음악 좀 안다고 더 자세히 하는것 뿐이지요.
내가 보기에는 님이나 이풀잎님이 정반대의 위치에 있습니다.
문제는 님이 이곳을 성가게시판이라고 한정지어서 성가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을 올리라고 충고하면서 은근히 님의 사고 밑바닥에 깔린
친미 극우를 내보이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나설 이유가 없지요.
이 풀잎을 내보내고 어른으로서 야단을 할려면 그렇게 하면 불공정게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저울로 달아서 전혀 기울지 않는분이 성가를 말하고 있다고 큰소리치면
안된다는 뜻이고 특히 그런 문제에 있어서 어른 행세 하면 더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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