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새신분님들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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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1999-07-10 ㅣ No.43

신분님들의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에게 이런 성가 가사처럼 은총의 순간을 느끼고 살아갈 수있다면 그곳이 바로 하늘나라일 것입니다.

신혼의 단꿈을 꾸기도 전에 피로와의 한바탕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할 신분님들께 화이팅을 외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전 강원도 화천에서 군 사목중에 있는 이영재 요셉신붑니다.

멀리 있을 때라야 참으로 가까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제대로 볼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됩니다.

교구 안에서 형제적 사랑을 나누고 또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들이 그런 기회를 놓치게 하였습니다.

새신분님들은 서로 형제적 일치안에서 하나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영등포 최석진 신분님, 문정동 정재우신분님,여의도 김주용신분님,목동 이상범 신분님,

청량리의 허규,허석훈 신분님...

 첫미사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러나 할수 있다면 첫미사 순례중에 군종교구민들을 위한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본당에도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여 주십시요..

다시한번 신분님들의 서품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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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님 : 유치부 아이들이 신부님을 소리나는데로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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