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대통령의 대국민사과에 너무 인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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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13-10-01 ㅣ No.170

국정원사건은  대통령의 당락을 떠나서 국가최고 권력기관에서 선거개입을 했다는데에 대하여 전 정권의 잘못이기에 대 국민 사과할 생각을 갖지 않는다는 말은 참으로 국민을 깔보는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때에 잘못한 것이나 제주 4,3사건 같은것에 대한 대 국민사과는 장본인 대통령들이 잘못해서 사과했는가?

전정권이라 해도 바로 자기 직전 정부요 그 행위자들이 같은당의 일당들이며 그 수혜자가 박대통령인 즉 본인인데도 국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겠다면 일본에 현정권에게 위안부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함은 위안부 문제가 현 일본 정권이 저지른것이기에 한일 회담조차 안하며 고집하는가?

어느모로 보아도 국민을 깔보는 모습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듭니다

국민 복지후태 사건도 그렇하다  작년 전 정권말에 선거 공약때 보다 금년 상반기에 경제지표가 ㅇ,1,2%가 더 높게 방송이 되었는데도 경제사정이 나빠서 복지 후태를 할 수 밖에 없다니 그러면 경제지표가 금년만도 못한 작년에 모든 노령층에 모두다 혜택을 주겠다고 한것은  확실한 거짓이 들어 낫는데도  대 국민 사과는 커녕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임기내에 꼭 실천한단다  원래 공약은 안지켜도 무죄요  못지켜도 무죄인것이 이나라 정치 이력서이니 단 일년도 못되어서 공약 실천시작도 못하고 장관이 물러 날지경인데도 눈 하나 끔적하지 않는다  영유아 복지문제도  알고 보면 각 지방자치에 떠맞기다 보니 재정악화로 파산 직전의 지자체의 몇군데는 초상집 분위기다  이것 역시 빌공자 공약으로 갈 공산이 큰데도  사과할 기세는 없어 보입니다

정치란 하다가 잘못되는 수도 많이 있지만 애당초부터 터무니없는 공약으로 비롯된것이니 국정원사건과 함께 단 한번에 사과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집회서 말씀에도 빗을얻어서 살 집을 짓는것은 자기무덤에 돌무더기를 쌓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유롭 선진국의 경제가 우리보다도 건실했을 때 복지천국을 이루다가 노령층 증가로 대 실패에 길로 결과가 나오는판에 세계적인 불황에 역사상 세계최고 고령가속시대라는 우리나라에서 최대 복지로 간다는게 제정신인가?

사과를 인정하지 않는정치인은 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즉  국민에게 교

만 하기때문입니다 지혜서에 말씀인가에 보면 멸망하는자에게는 이미 교만이 있었고 파멸하는자 앞서서 교만이 있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권위만이  아니라 국민에게 겸손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섬기는자가 되려면 겸손 없이는 불가한 일입니다

섬기려는정치인이 될때  잘못도 국민들은  아량으로 보아 넘길수 있습니다

부디 국정원 사건과 함께 단 한번에 사과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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