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축하합니다[대구교구청 전산실담당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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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kandrea] 쪽지 캡슐

1998-09-21 ㅣ No.247

개인과 개인은 아무리 뛰어나도 함께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이제 그 기계를 다루는 인간들은 이 기계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됨을 위해 하느님이 묶어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기계마저 하나로 일치되어가는데, 우리 인간들이 하나되지 못한다면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양업 시스템의 출현으로 전 서울 신자들이 하나의 공간에 모일 수 있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이곳 대구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길 희망하며, 교구전산화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동안 "양업"의 출현을 위해 수많은 날을 하얗게 지새웠을 서울 교구 개발팀 봉사자들과 관계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환한 미소가 새 날빛처럼 피어오를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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