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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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통교하도록 하는 초자연적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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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3-21 ㅣ No.110897

 

하느님과 통교하도록 하는

초자연적 생명

'신적인 섬광'은 성 토마스가

'주부적(注賦的) 덕행'이라고

일컫은 것입니다.

'덕행'은 힘과 능력과 효과를,

'주부적'이란 우리에게서

온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성 토마스에 따르면

주부적 덕행은

신덕.망덕.애덕이며,

세례성사를 통해 받게 되는

'초자연적 생명'으로

이해됩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

이것을 갖출수 없으나

성장시킬 수는 있습니다.

초자연적 생명은

하느님과 통교하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영적 스승들이 말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기도 안에서 우리 존재의

가장 심오한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는 것이며,

우리 안에 있는 신적인

섬광입니다.

개념을 명확히 하였으니

이제 이렇게 정의를

내릴수 있을 것입니다.

곧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란 깊은 내적 침묵

가운데 말과 생각과

상상을 한쪽에 놓아두고,

우리 존재의 깊은 내면을

하느님께 열어보이며

오직 그분만을

사랑하면서 그분 앞에

단순하게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단순합니다.

이 기도는 복잡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으며

세심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고,

교만한 사람들 자신의

교만에 대해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 에게는

불가능합니다.

깊은 내적. 외적 침묵이

 요구됩니다.

모든 말과 모든 정해진

문구들을 추방하고

상상을 멈추어야 합니다.

내적 침묵의 혼란은

마음의 침묵을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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