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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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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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7-22 ㅣ No.122140

회사 생활하다보면 주로 회식을 자주합니다. 주로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우리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지요. 회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주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동안 수고한것에 대해 위로 혹은 수고했다는 말을 위하여서 회식 하지요. 그와 같이 사람이  모인곳에서 일이 발생하면 회식과 함께 공과를 논하게되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일을 하고 온 제자들에게 잘했다 못했다에 대한 아무런 말씀이 없으십니다. 단지 외딴곳으로 가서 쉬어라 이것이 전부입니다. 나가서 수고한 것을 주님 앞에서 자랑하고픈 마음, 그것을 물어보지 않으시지요. 쉬어라.  

이대목에서 다시금 주님을 바라봅니다. 왜 외딴곳일까?  영적으로 하느님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으라. 기도속에서 주님이 나의 활동 중에 같이 한것을 바라보라. 내 손과 발이 날 위해 뛰었나 아니면 주님께 의탁하며 뛰었나 성찰의 시간을 갖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내려 놓고 주님과 하나되는 시간과 공간을 갖고 주님 사랑으로 충만한 시간 갖기 입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과 하니됨이 중요합니다. 외딴곳에서 주님 사랑으로 충만함으로 원기 회복하셔요.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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