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지순례ㅣ여행후기

<외국성지>메쥬고리예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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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근 [ekpark47] 쪽지 캡슐

2000-11-30 ㅣ No.311

*****성지;보스니아 메쥬고리에*******

*****2000.10.18--10.30.(13일간)*****

시몬이 사랑 하는 성모 마리아님을 뵈오러 로마,

아씨시,로렛도를 거쳐 아드리아해를 밤 페리로 건넜고

옛 유고연방인 크로아티아 스플릿에서는 멋진 버스로

천길 낭떨어지 바다를 지나치며 콩당코당 뛰는 흥분된

마음 으로- 묵주기도를 성모님께 바치며-조용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성지 MEDUGORJE 의 순례는 시작 되

었읍니다.

* 성모님 첫발현 ;1981. 6.24.

* 목격 어린이(6명) ; 야곱.이반,비츠카,미리아나.마리아파블로비치,이반카

 

* 기본 메세지 ; 기도,단식,성체성사,고해성사,매일성서읽기

** SCHEDULE*** SEOUL/ROME KE915 10/18 13:15-18:25

                

************** SPLIT/ROME OU380 10/29 16:10-17:00

************** ROME/SEOUL KE916 10/29 22:00-16:10+1

 

* 진주여행사 ;02-738-0747 정혜원 데레사

* 마르타; ITARIA GUIDE

* 앤 디 ; MADUGORJE GUIDE

 

순례 첫날 스케쥴

07;00 고백 성사

08;30 아침 식사

10;00 소성당 한국인 미사

11;00 성모님 발현산

15;30 저녁 식사

16;00 고백 성사

17;00 로사리오 기도

18;00 국제 미사

19;00 치유기도 , 로사리오 기도

20;00 성체 조배

 

새벽 4시에 일어나 목욕후 청원의 묵주 로사리오 8일째 환희의 신비를바쳤다.아직 밖이 어두워 나갈수도 없고 베란다 에서 십자가산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아침 식사를 간단히한후소성당에서 한국어 미사를바쳤다.     미국에서 한국교포 를 인솔 하고 오신 한국인신부님의강론;슬픔과 고통을 모두버리고 빈마음으로 돌아가자.세상의평화를 기도 하기전에 자신의 마음에 먼저 평화를 가진후 그것이 가능 한것이다.

미사가 끝난후 성당 안내소 에서전화카드 (5불,10불)로 처음 집으로전화를 할수 있었다. 전화사용 방법이 어려워 나는그기서 부터 도우미가되어 다른 사람들의 카드구입이나 통화 방법을 가르쳐 주어 고맙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물론 한국인 뿐만 아니라외국인들도 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 다. 그도움이 나를 또 즐겁게 해주었다.

정오가 되어서야 우리들은 성모님 발현산 입구에 모일수가 있었다...가시덤불 천지에바윗돌로된 이곳에 어떻게 아기 예수님을 안으신 성모마리아님이 발현하실수 있으셨는지 신비스러웠다.

우리들은 돌산을 올라가면서 환희의신비 고통의신비ㅡ를 계속 바치면서 올랐고 운동화를 벗고 ... 이제는 양말을 벗으며 하얀 멘발을 드러내고 삐쭉삐쭉한 돌위로 고통수러우나 즐겁게 로사리오 묵주기도를바치면서 오르는 모습은 성스럽기 까지 하였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받아 주소서. 마리아님 사랑 합니다..

***** 10가지 비밀중 3번째비밀; 발현산 알미늄 십자가 있는자리에 표징을 보여 주겠다.--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때의 표징은냉담자가 많아질때이며 그냉담자들은 냉담을한죄로 통항의 눈물을 흘리게 될것 이다....

우리들은 장미향기 나는 묵주기도로 성모님을 부르며 산을 올라갔다. 많은이들이 힘들어 하면서도 기쁨에 충만되었고 맨발의 신자들-피멍이 들었겠지-

고통의 신비를 바치며 산을 올라가던 박 시몬 온몸에 힘이 아마도 다 빠졌다는 표현이 맞겠지--서있기도 힘에겨웠고 어지러워 넘어질뻔도 하였다. 그러나 힘이나기 시작 했다. 성모님이 발현하신 자리인 알미늄 십자가 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으리라. 그 십자가앞에 꿇어 앉은 우리들ooo

하느님 감사합니다..우리를 이곳에 불러 주셔서

2000 년 10 월 22 일 일요일 14시

메쥬고리에 발현산. 박 시몬

 

******** 순례 첫날 스케쥴 *****

07;00 고백 성사

08;30 아침 식사

10;00 소성당 한국인 미사

11;00 성모님 발현산

15;30 저녁 식사

16;00 고백 성사

17;00 로사리오 기도

18;00 국제 미사

19;00 치유기도 , 로사리오 기도

20;00 성체 조배

 

새벽 4시에 일어나 목욕후 청원의 묵주 로사리오 8일째 환희의 신비를바쳤다.아직 밖이 어두워 나갈수도 없고 베란다 에서 십자가산을 바라보며 기도,아침 식사를 간단히한후소성당에서 한국어 미사를 가졌다. 미국에서 한국교포 를 인솔 하신 한국인신부님의강론;슬픔과 고통을 모두버리고 빈마음으로 돌아가자.세상의평화를 기도 하기전에 자신의 마음에 먼저 평화를 가진후 그것이 가능 한것이다.

미사가 끝난후 성당 안내소 에서전화카드 (5불,10불)로 처음 집으로전화를 할수 있었다. 전화사용 방법이 어려워 나는그기서 부터 도우미가되어 다른 사람들의 카드구입이나 통화 방법을 가르쳐 주어 고맙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물론 한국인 뿐만 아니라외국인들도 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 다. 그도움이 나를 또 즐겁게 해주었다.

정오가 되어서야 우리들은 성모님 발현산 입구에 모일수가 있었다...가시덤불 천지에바윗돌로된 이곳에 어떻게 아기 예수님을 안으신 성모마리아님이 발현하실수 있으셨는지 신비스러웠다.

우리들은 돌산을 올라가면서 환희의신비 고통의신비ㅡ를 계속 바치면서 올랐고 운동화를 벗고 ... 이제는 양말을 벗으며 하얀 멘발을 드러내고 삐쭉삐쭉한 돌위로 고통수러우나 즐겁게 로사리오 묵주기도를바치면서 오르는 모습은 성스럽기 까지 하였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받아 주소서. 마리아님 사랑 합니다..

* 10가지 비밀중 3번째비밀; 발현산 알미늄 십자가 있는자리에 표징을 보여 주겠다.--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때의 표징은냉담자가 많아질때이며 그냉담자들은 냉담을한죄로 통항의 눈물을 흘리게 될것 이다....

 

ㅇ우리들은 장미향기 나는 묵주기도로 성모님을 부르며 산을 올라갔다. 많은이들이 힘들어 하면서도 기쁨에 충만되었고 맨발의 신자들-피멍이 들었겠지-

고통의 신비를 바치며 산을 올라가던 박 시몬 온몸에 힘이 아마도 다 빠졌다는 표현이 맞겠지--서있기도 힘에겨웠고 어지러워 넘어질뻔도 하였다. 그러나 힘이나기 시작 했다. 성모님이 발현하신 자리인 알미늄 십자가 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으리라. 그 십자가앞에 꿇어 앉은 우리들ooo          하느님   감사합니다..우리를 이곳에 불러 주셔서

2000 년 10 월 22 일 일요일 14시

메쥬고리에 발현산. 박 시몬

 

 

      

 

* ******십자가산 순례 *********

아침 10시 ; 소성당 미사에한국인 신부 5분이나되었다.

그얘기는 한국인 순례단이 5 팀이나 된다는것으로 늦게온 신자들은 자리가없어 서서 미사를 보게 되었으며 대략 300명은 족히 되어 보인다. 역시 많으니 좀소란스럽다. 이곳에서는 매일 미사를 2번씩이나 보게 되어있어 있으니 미사봉헌은 충분히 할수 있겠고.......

오늘 미사 는 우리팀이 주관 하며 제 1독서 봉독 은 박시몬이 할수있는 영광을 가졌다..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10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것은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 말로 하느님 께서 주신 선물 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미사를 마친후 박 시몬은 전화 박스 에서여러분 을  도와줌!!!

 

* 십자가 산 : 1900년 되는해부터 --이곳은 분지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재앙이 이산으로 부터 내려온다고 믿은 주민들은 그것을 막아보기 위하여 1933년 신앙,사랑,소망으로 신자들이 세웠음

* 그후 1981 년 성모님의 발현으로 기적이 이루어짐

* 발현 증인에게 계속 메세지를 주고 있음

o 십자가 조배-- 십자가 아래서 기도하면 많은 은총 줌

* 치유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이루어짐

* 나의 고통 봉헌 -- 영적 치유

* 미국말기 암환자-- 단체는 먼저 올라가버렸고 혼자 기어 올라가면서 십자가의길 기도 하면서 울면서 올라갔고

13처에서 고통을 인정 받고 치유의 은사를 받았음

* 예수님 상처 묵상--조상의 피 에서 자유로와짐

 

####  발현산 보다 2배나 더높은 산으로 우리팀은 십자가의길 기도를 하면서 -- 주송자 이 원무(베다)신부,삽교본당---산을 오르자 어느새 운동화를 벗어 버리고 양말들을 벗고 맨발이 되었다.. 주님 !!! 예수 그리ㅡ도가 사형선고를 받으신후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산을 오르듯이--

----- 저희들의 고통도 모두 받으시옵소서,저희들의 아픔도 서러움도 가난함도 배고픔도 우리아이들의 병나심도 모두 모두 가져 가시고 저를 평화롭게 하시옵소서.-------.. 모두들 제나름대로의기도를 바치면서...... 십자가산의 정상을 향하여 3처 , 4처, 5처 를 지나 점점 더 험한 돌산을 발바닥 아프다는 사람 하나 없이 잘도 올라 갔읍니다. B 팀 에는 발을 절며 목발을 짚고 가는 젊은이 한명이 있었는데 팔의 힘이 빠지자 앞으로 꼬꾸라 지고 넘어지고 말았읍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가겠다는 그 젊은이를 젊은 청년들 몇명이 업어 주기도 하면서            6처 7처를 지나고 신부님도 힘들어 보였고 78세할머니, 80세 할머니도 나 박시몬 보다 더잘오르고 있는데 나는 운동화도 벗지 않았읍니다. 주님 !! 용서 하소서..

OOOO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 하며 바치는 십자가의길이 이다지도 힘들었다는 말입니까 ?

나느 할머니 보다도 나약 하였읍니다..

십자가의길은 1731년 글레멘스 12 세는 모든 교회에 십자가의길을 설립하는것을 허용하여ㅆ고 14처로 고정 시켰다.

이는 예수의 수난을 묵상하는 가장 좋은 기도로 특별히 사순절에 널리 행해지고 있읍니다..

8처, 9처를 지났고 올라 가지말자는 마음도 먹으면서 10처를 지나고 운동화라도벗어야 되는데하면서 11 처를 지났읍니다. 12처가 보이는가 하면서 12처(예수 십자가위에서 죽으심)를 지났고 시신을내리신 13처를,무덤에 묻히신 14처

를 지나자 환희로 내 마음은 바뀌고 뜨거운 마음이 내몸도 편하게 해주셨읍니다..주님께서..

마지막 15처에서 이신부님과 함께 예수 부활장면을 묵상 하며 정말 영광 스러웠읍니다. 나는 어느듯 정상위에 우뚝 서있었으며 바로 코앞에 신비스러운 주님의 십자가가 서있었읍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성가를 불럿고

합동으로 자기들의 기도를 올렸읍니다. 주님께영광..

ooooo 물론 시몬은 5처에서 예수님 십자가짐을 도왔읍니다... 지금 저의 어깨위엔 많은 십자가를 지고 있읍니다.

오늘밤에는성모님께 편지를쓰기로 하였읍니다.. 한국새벽 6시에 맞춰 메쥬고리에 밤 11시에 나 시몬이 사랑하는

부인 모니카에게 전화를 했읍니다. 마음속에 담은 성모님 께 보낼 메세지를 내맘속으로 보내달라고 청했읍니다.같이 모아 성모님께 청원의 letter 를 보내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AMEN *

* 묵주기도 ;150단.봉헌

***** 저는 작가가 아닙니다.이해하면서 이쁘게 봐주세요.

2000년 10 월 23 일 박 시 몬

 

 

**** 지옥 과 천국의 꿈*****

ㅇ어제 구로동 성당에서온 방지거 형제가 기적의 패가 어떻게 생겼나고 물었을때 내가 가지고 있으니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가방에 없었다. 서울에서 갖고 오지 않았나보다.

ㅇ 로사리오 기도를 장미꽃송이 10송이씩 150단을 정성바쳐 성모님께 드리고 또 그분께 드릴 편지를 서울에 있는 내 사랑하는 부인 모니카와 함께 의논하며 썼읍니다...

ㅇ* 박시몬이 발가벗은채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읍니다.

그전에 무엇인가 많이 보았는데 무언지 기억이 나지않고

껌껌한 밤길속에 동굴같은게 보여 그속으로 걸어 들어가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지울길이 없는데..갑자기 기적이울리면서 메케한 흰 연기가 나면서 검정 기차가 달려오는것 같아 빨리피해야 겠는데 피할곳은 없었읍니다. 다행스럽게 내 조금 못미쳐 멈추어 섰고 많은 사람들이 울부 짓으며 내리고 아비규환속을 어디론가로 가는것이 보였읍니다.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속에 내친구 한명도 얼굴에 손을 가리고 울고 있었고 왜 그러냐고 물었으나 그는 대답않고 계속 울부짓기만 하였읍니다. ㅇㅇㅇ 나는 그곳을 어떻게 ㅡ 지나왔는지 계속 걸어 가는데 앞이 점점 밝아지는 것을 느끼며 저기로 가야겠다.. 빨리가자 하며 가는데 내친구(대구 계성 학교-미션스쿨) 가 나 시험에 통과 했다고 자랑스럽게 환하게 웃고 있었으며 그옆에 여러사람이 있었고 조금가니 계성 친구 또 한명 -평소착한친구였음- 날 보고 어디가니? 했다. -나는속마음으로 너들 참 좋겠다-- 그들의 얼굴은 광채가 나는듯 했다, 그러드니 그들은 큰대궐같은 집으로 들어가기 시작 하는데 들어가는 폼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부러웠다. 높은 대문앞에는 역시 우람하고 기름흐르는 용모에 높은 대신들 모자를 쓰고 지키고 있던자가 나 시몬의 앞을 팔을 들어 막았다. 나도 들어가야 되는데 좀들어갈수가 없을까 ? 아니지 나는 아직 들어갈 자격을 따지 못했지 않느냐 하면서 안타까워 하다가 잠을 깨었다.

* 오늘 의 스케쥴

07;00 고백 성사

08;00 아침 식사

09;00 출발

09;30 비츠카 하우스 방문-발현증인

12;00 티할리나 성당 한국 미사

매 일 점 심 봉 헌(굶는다는뜻)

15;30 저녁 식사

17;00 로사리오 기도 -- 대 성당

18;00 국제 미사 - 미사후 성체조배

 

* 기 적 의 패

ㅇ 기적의 패;아침에 방지거 형제가 기적의 패를 보여 달라고 하자 나 시몬은 당황했지만 조ㅡㅁ있다 보여 주겟다 하고 비츠카 하우스로 향했다 조금가다 묵주를 사겠다고 가게를 들런 방지거 형제는 내게 장미향기 나는묵주를 통역 해달라고 부탁 했고 정말 예쁜 묵주 8 개를 할인해서 구입하고 나오는데 마리아 닮은 가게 아가씨는 우리에게 선물을 2 개를주었읍니다. 아 그런데 이것이 왠일일까요? 그건 바로 기적의 패 였읍니다. 정말 이건 우연이 아니라고 방지거 형제는 내게 또 고맙다고 하였고 나도 기적을 본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였읍니다.---그후 여러사람의 성물을 잘 사주고 감사와 여러가지 성물을 선물 받았음--

 

****** 비츠카 하우스 방문*****

ㅇ 비츠카 하우스에는 먼저온 외국팀으로 만원. 우리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시작-- ,프랑스팀 한국팀- 비츠카 의 증언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2중 번역 되었음

ㅇ 기본메세지;기도,평화,회개,고해성사,단식

# 신앙의 성숙을 위해 매일 묵주 기도 - 화분에 매일 물을주어 꽃을 피우듯이-물안주면 시든다- 꽃을 피우면 우리 마음도 활짝 핀다.... -어제기도많이 햇다고 오늘 기도 하지 않으면 그빈틈으로 악마의 마음이 사ㄲ튼다.

# 수요일,금요일은 빵과 물로써 단식 하라 --몸이 불편하다거나,건강한사람이 어지럽다고 하다면 그것은 핑게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떤문제나 병중에 처할때마리아가 항상 멀리있다고 생각 하지마라. 에수,마리아는 항상 너희와 같이 있단다.마음을 활짝 열때면 그걸 알수 있ㄷ단다.

# 희생도 그렇지만 작은 죄라도 짓지마라.

#사랑과 평화를 가정과 친구에게 전해달라.

# 작은 패나 기도 성물은 사탄을이길 무기이며 가장 좋은것은 가정안에서 함께 로사리오기도 하는것이다(together)

## 미사;삶의 첫자리에 두고살아계신 예수님 오심을 믿고 두려움 없이 기쁜 마음 으로 영성체 하여라.

# 매달 한번의 영성체 하여라.

# 죄가 없더라도 고해성사 하며 삶의 충고라도 들어라.

# 현대의 젊은이들은 사랑의 기도를 하여라.

# 지금 이순간이 가장 은총의 시간이다.......메세지를 받아들이고실천을 해달라. 그리고 전달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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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성서를 읽고 생활화 하여라..

 

*티알리나 성당; 버스로 60분 정도 이동한곳에 요조

신부님이 고난을 받고 감옥생활한후 계셨던 성당으로 무염시태 성모님 의 성당 입니다.

 

2000 년 10 월 24 일 (화) 박 시몬

 

 

******   요조 신부님 방문 *****

메쥬고리에 넷째날 - 10월 25일

06;00 고백 성사

08;30 아침 식사

10;00 소성당 미사

12;00 버스 출발

13;30 요조신부님 만남

오늘도 점심봉헌--사실 난 배고픔은 못 참음

16;00 저녁 식사

17;00 로사리오 기도

18;00 국제 미사

21;00 성체현시및 강복

 

* 10시 미사 봉헌 ; 시몬의 성가정

 

오늘 아침 한국어 미사 시간에는 다른 한국인들도 왔다.

매일 한국신부님 끼리 돌아 가시면서 강론을 하신다.

미사후 전화 박스로 도우미를 가던중 목격 증인중의 한명인 마리아 파블로 비치를 만나 악수로 인사 하고 다른곳으로 가거나 여행을 안가냐고 물어보니 6 명의 증인 들은 모두 이곳에서 계속 살고 있다고 했다.

* 현재매일 목격증인 :비츠카,미리아나,마리아 파블로비치

* " 1년 한번 발현 ; 이반카, 야곱, 이반(날자확정)

 

*********13시 요조 신부님 방문

우리는 버스 50분 거리에 있는 프란치스코 형제회 성당-그곳엔 학교도있음-- 으로 요조 신부님을 만나러 간다. 이신부님은 한국 에도 두번인가 왔다 가신분으로 우리신자들에게는 무척 각별하신분으로 좋아하시는 분이다, 어릴때 이성당에 있으면서 많은 신부님들이 공산당 에게 학살 당하시는것을 보며 자랐고 이곳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신부님이 되신후 감옥에서 18년이 고생하신분이시다 .이곳에서 한국 통일을위해 항상 기도 해주신다는 말씀은 감명 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는 통행중지를 당하고 그덕분에 그곳 장례식 광경을 잘볼수 있었다.요조신부님이 마리아 상본과 하얀 묵주를 선물로 주셨음(한국와서주신것과 같음)

*21시; 성체현시 및 강복

17시 로사리오기도, 18시 국제 미사, 또 이시간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며 언어도 국제어를 사용 하지만 성당은항상 꽉찼고 밖에서 들어 올수가 없어 성당 옆문 2군데 놓아둔 벤치도 항상 만원이다. 좀일찍온 사람들은 의자에 앉고 그후 동작이 빨라야 제대 앞쪽의 마루 바닥을 이용 할수가 있다. 사실은 그 자리가 명당 ㅇ이다. 오늘은 제대 앞쪽 두번째에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보니 온통 짬뽕으로 왼쪽엔 레바논 girl, 루마니아 아줌마, 그뒤엔 밀라노에서 온 니콜라 등등의 외국인들로 대만원....

 

메쥬고리에 다섯째날 ; 10월 26일

 

08;00 아침 식사

09;00 슬라보코 신부님

10;00 한국어 미사 ; 손레지나 봉헌

13;00 성모상앞 집합

14;00 체나콜로

16;00 저녁 식사

17;00 로사리오 기도

18;00 국제미사

19;30 성체조배

 

**************14시 ; 체나 콜로방문 ; 이곳은 마약환자, 버림받은자의 재활

터로 수녀님 한분의 힘으로 이루어진곳임. 일하면서 병을 치료 하였고 그들 재활 젊은이들은 자기들 스스로 이곳에서 부활한것으로 표현 하며 자신있는 삶을 살고 있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재활-그들은 부활이라고 표현함--하였고

어떻게 살아갈것 인지 열변을 토함.

 

* 현재 성모님은 매일 발현하여 세 어린이 를 만나고 매월 25일 메세지를 주시고계심

 

************2000년 10월 25일 메세지 *****************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느 오늘 나의 모성저긴 마음을 너희들을 향해 열고자하며 너희들이 나의 지향을위해 기도하도록 청한다. 나와함께 기도를 쇄신하고 봄의 시대인 새로운시기를 위해 나의 아들 예수께 너희들의 단식을 봉헌하고 싶구나. 이희년의 시기에 나와 성령 안에서 혁신되어 가고있는 교회를 향해 정말 많은 마음들이 열렸단다 이에 대해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이 선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 한단다. 어린 자녀들아,기도가 너희들을 위한 기쁨이 될때까지 기도 하여라. 기도 하여라, 기도 하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구나..

*******************************************************

ㅇㅇㅇㅇ 하느님 고맙습니다. A M E N

 

**********여섯째날 ; 아침 7시에 소성당에서 미사를 보았읍니다. 목격 증인 야곱을 만나러 가기 위해 우리들은 일찍 서둘렀고

, 제시간안에 도착 했었는데도 만원이된 성당은 복잡 했고 서있기 조차 불편 했읍니다, 여기와서 이런일이 없었는데 주님을 이렇게 불편하게 맞기가 민망 하였으나 어쩔수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한쪽에서서 미사를 볼수밖에는 도리가 없었읍니다. 그때 수녀님이 제앞쪽으로 오시면서 "오늘 미사 독서 봉독을 누가 할것 인가 ? 하면서 두리번 거렸읍니다.... 아 ! 주님 고맙습니다.!!! 생각하며 수녀님 한테 독서 는 제가 하겠읍니다 하고는 미사책이 없던 나는 옆사람 에게 양해를 구하자 매일미사 책 까지 빌려 주었읍니다. 미사를 말석에서 보게되었던 박 시몬은 제일 앞 상석에서 ( 성모마리아 상 옆자리) 성스러운 미사를 잘 보았읍니다.. AMEN

***오늘의 독서 (사도바오로의 에페소서 4.1-6 )

형제 여러분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감옥에 갇힌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주셨으니.... 그분은 만물안에 계십니다.

 

ooo 미사가 끝나후 목격 증인인 야곱형제를 만나기 위하여

도보로 그의 집으로 8시 15분까지 가게 되어 있어서 우리들 은 부지런히 걸어가게 되었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도 모두들 묵주기도는 열심히들 하였읍니다. 다리가 긴 나 시몬은 항상 앞장서기를 좋아했고 그러다 보니 동료들을 따돌리고 혼자 신나게 앞장서서 달려 갔읍 니다. 앞장섰던 나는 우리팀이 오지않는 다고 여유를 부리고 쉬어 가면서 야곱의 집으로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 나보다 뒤에 올줄 알았던 우리팀이 모두다 와있는게 아닙니까 ? 샛길로 먼저 와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난 상석을 차지 하려다가 말석을 차지한 꼴이 되어 버렸고 먼저간 사람이 왜 이제오는거냐 ? 고들 한마디씩...@@@

 

********야곱 의증언 의 요지*******

여러분! 여러분은 메쥬고리에 에 온것이 중요한것 아니라 성모 마리아의 말씀을 실천 하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마리아님은 20년 동안이나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있읍니다. 당신의 어머니가 20년이 아니라 20분 동안 부르고 있는데도 대답을 하지않는 다면 어머니는 당신에게 어떻게 할것입니까 ? 그런데도 성모님은 끊임없이 부르고 있읍니다.여러분은 회개하지않으면 메세지를 실천 할수 없읍니다.

여러분이 방문중에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열면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줄것입니다.

* 평화를위해 기도 해달라.--너의 마음에먼저 평화를 얻어라. 낙태,마약등 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이세상을 도와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10번째의 비밀을 주시고 나서 이제 나 야곱 에게는 1년에 한번 12월 24일날만 오겠다고 하셨

다. 그런 성모님을 보면서 나(야곱)는 천국을 느꼈다.

*눈으로 보고 안보고보다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가져라. --증언 내용 일부 빠짐----

 

" If you knew how much I love you you’d cry of joy"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들이 안다면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슬라브코 신부 말씀 요지*******

* 믿지않는자 를 위해 기도하는 마리아

* 신자나 무신론자나 로사리오기도 안드리면 똑같다>

* ------"-------- 주일미사불참하면 똑같다.

* 기도를 해야된다는것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으면 똑같다

* 버릇없는 자식이나 ,버릇없는신자는

똑같이 사랑을 받기만 하지줄려고는 하지 않는다. 왜?

* 기도가 너희의 기쁨이 될때까지 기도 하여라.

* 기도없이 되는 승리감이나 모든것은 모두 위선적이다.

*****지 향****

1.평화 : 하느님과 인간의

2.회개 ; 가정과 세상의

3.기도와단식 ; 다른사람이 기도 할수있게 기도하라.

4. 가족 구성원의 기도

*******여러분도 기도와 단식을 해보심이 어떨까 ? *******

 

****믿지 않는자란 비신자를 얘기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신자들을 지칭한다. 왜냐면 우리신자들 자신이 믿지않는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지않는..우리들....

 

***********2000년 10 월 27 일

 

 ***시몬의 축일 **** 감사의묵주 환희의 신비 시작

 

08;30 오아시스 공동체 방문;어머니 마리아 관상 수도원

으로 메쥬고리에 결실의 수도원 이다. 이태리 출신의 요한 스크레바 신부가 창설. 남녀가 함께 사는 공동체.

* 하느님 께서는 너희를 구원할 게획이다. 그러나 마음을 열지않으면 어쩔수가 없다. 모든것을 의탁 하라. 복음을 먹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 사탄은 정말 강하다,그러나 로사리오가 있지 않느냐 ?로사리오 기도를 통해 전장 까지도 막을수 있다

***** 기도 ; 입술보다 입보다 마음을 다한기도를 하는기도는 하느님의 심장을 칠것이다.

***** 고해성사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라.

***** 성체성사로 매일미사를 들여라.

***** 성서를 읽으면 하느님을 알수있다.

***** 물과 빵만으로서 단식 : 매주수,금요일,입을 청빈하게하고 정말 단식을 못할자는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절제하라---담배절제, T V 절제, 술,등등

* 마음을 여는것이 첫번째 은총이며 마음을 열어야만 하느님의 말을 들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

* 메쥬고리에의 은총 얘기를 하지않더라도 당신의 얼굴만 보아도 메쥬고리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있을것이다.....토비아 수사의 말씀 요지 였음......

oooooo 시몬이 이곳 수도원에 살러 온다면 받아주실것인가 질문 하였으며 토비아 수사는 올수는 있겠지만 시몬의결정 이 영육간에 무척이나 힘들것이라면서 편지로 응답 하자고하였음 ㅇㅇㅇ

 

10;00 소성당 미사

 

11;00 스베도자로 신부 방문 ; 이번달 성모님의 메세지는 단식과 기도이며 기도는 요나의 비유 말씀 ;물고기 위장속에들어있는 기도가 아니라 넓은 바다를 달리는 기도가 되자

* 여러분 순례의여정은 마리아가 함께하고 있다.

* 십자가산을 오르며 기도를 바친다. ....(인간적인경우)왜 그렇게 힘들게 기도 바치며 올라 가느냐? 무언가 초월적인 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어머니 마리아는 부활의 첫번째 징표이며 그를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는 참신앙인의 표본이다.

* 참신앙인은 주일미사를 첫번째에 두고 꼭 참석한다.

주일미사에 불참석 하는사람은 신앙인이 아니며 신앙인이 미사에 불참 한다면 무신론자와 같다.

* 우리는 하느님으로 부터 도망 칠수 없으며 주일미사에 참석하는것은 당연한것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바꿔 놓을수가 없읍니다.

ㅇㅇ순례는 집에 도착되는 순간 부터 시작 되는것이다ㅇㅇ *물건을 사는 전통 -유혹-특히 한국인들 왜사는지도 모르면서도 원하는 것은 다산다.--쇼핑순간 하느님 없는것 같은 행동--우리의 마음은 돈속에도 하느님이 있어야 된다. 하느님의 돈을 어떻게 사용 할것인지를 생각하라.

하느님이 주신돈--가난한 사람 생각 - 그렇게 생각 안하면 하느님 안계신다고 생각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ㅇㅇㅇ 시몬은

15;30 저녁식사

17;00 로사리오 기도

18;00 국제 미사

21;00 성체조배후 밤 10시 (한국시간 새벽 5시 )에 메쥬고리에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하여 TEA TIME 을 가졌읍니다. 이자리에서는 서로의 정담도 나누었고 은총을 받은얘기도 나누었읍니다. ㅇㅇㅇㅇ 첫날 로마에 도착 했을때 공동경비로 U$ 100 을 모아 65불을 사용하고 35불씩 봉투에 담아 돌려 주었읍니다. 어떤이는 동료의것을 전해주겠다고 받아갔는데 그봉투가 3 개나 전달이 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는 돈을 달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정말 성지순례단의 마음이 닫친것입니까 ? 하느님 용서 하소서 !!!

*총무;여의도성당 ㅇㅇㅇ 안제라 자매님;넘수고 많았음.

*진주여행사 GUIDE ㅇㅇ데레사자매 ;너무 고생많았음

*진주;까따리나 자매 : 내게 선물도 주고 애 많이 섰음.

묵주기도 150단 ******박 시몬*******

 

 ********* 귀 향 ********

B조 35 여명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비행기를 타게되어 있어 새벽 일찍 가버려렸고 남은 60명 은 로마로 간다.

10시 두대의 버스는 깍아지른 절벽을 따라 열심히 달렸고 묵주기도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중간에 들른 야외동굴 성당 에서 일요미사를 드렸고 올때도 쉬었던 (해삼 잡아 고추장 찍어 먹었던곳) 바닷가 레스트랑--에서 점심으로 스파케티,잘게썰은 낚지,먹물밥,그리고 빨간밥과 국수 를 신나게 즐겁게 먹었고 내사랑하는 부인 모니카에게 지금 잘가고 있다고 연락도 하였다... 멋있는 아도리아 바다를 바라보며 연발 감탄하면서 스플릿에 도착 하였고 16시10분 로마발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서울에서로마로********

 

10월 18일 KE 915 13;15-18;25 이번이 4번째 로마행차로 특히 별스러울 것은 없지만 (내손때도 안묻은데가 없겠지)

매번유레일 패스로 열차를 이용 하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장은 처음 내렸다. 저녁 식사를 하러 밤10시에 들른 한국 식당 비원의 된장 찌개 맛은 좋았지만 100명의 대군사가 들어 가기엔 좁았다. 1차로 먹고 나오면, 2차팀이 또먹으로 들어 가고 하다 보니 불평이 아니 나오겠는가 ?먹고 기다리는사람이나 늦게 먹어로 들어간 사람이나 불편하긴 마찬가지 였고 ...... 또 이튿날 대군사가 관광하시기 에도 편할리가 없었다. 그기에다가 호텔은 로마에서 버스로 1시간이나 떨어진곳이라 나 시몬은 너무나 못마땅 할수밖에...우리방에는 낙성대 본당에서 온 이 ㅇㅇ 그레고리오 씨 한테 먼저 목욕하라 그러고는 다른방 을 돌보아 드리고 (봉사정신) 우리방 319호로 돌아왔다. 아직 목욕이 끝나지 않았는지 그레고리오는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목욕탕 문이 덜커덕거리며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왜 그러냐니까 ? 목욕탕 문이 안열린단다. 안열리는게 아니고 못열잔아 . 그래서 문을 열어주었더니 탕안이 한강물로 꽉찼다.이런 실수를 하다니...물빠지는데가 어디있나? 나중에 유럽식 목욕탕 구조를 아르켜 준 사건도 있었다..

난 원래 베낭여행 체질인데 딥답한것이 많았지만 다음날아침(10 월 19일)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나설수 있었고 노련한 진주여행사 가이드 데레사 자매의 노련한 한마디에 모두 순한 양이 된다&#39;&#39;&#39;.

*산타마리아 마조리 성당에선 지난 5월 만났던 진 베리다 수녀님을 다시만나 반가웠다. 그수녀님은 루마니아 있다가 왔는데 다시 간다고.. 한국말 한는사람 무척 반겼다.--이곳은 전대사 성당 으로 꿇어 앉아 무릎으로 들어갔음

*옛 교황청 자리의 청동문이 있는 어머니 교회 (전대사받는 성당-무릎 꿇고) 을 보고 C 5번 버스를 타고 베드로 성당으로 왔고 J 6번 버스로 비원 으로 갔다

*까따꿈빠(지하공동 묘지) ; 1856년 발견된이곳은 55 만구의 교인 시신이 묻쳤던곳. 이중 반은 어린이 묘.-- 이속에서 우리 신부님과 미사 드림...햇빛이 없어 꿈꿈한 냄새

* 시몬은 전대사를 너무 많이 받았네요.

 

******다음날 10월 20일 (금) *******

 

****아씨시로 가는 길 ; 호텔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 일찍 일어난 형제 자매님 들 밤줍기 대회가 열렸다. 아침 이른 공기가 무척ㅇ이나 상큼하여 다들 들뜬 분위기로 버스에 올라랐고 묵주기도 소리는 힘이 들어 있었다. 고속도로 진입시 통제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차단기가 설치 되어 있었고 티켓을 넣어 자동적으로 운영 되고 있었다.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성당을 관람하고 또 특별히 그성당에서 우리들은 미사를 봉헌 하였다.

* 대구 김마리아 부부 ; 남편은 비신자.카메라 두껑을 잘못 열어 부부 대판 싸움. 박시몬 중재자되어 필름 교환 해주고 달래느라 애 먹음(남편에게 예비본명 프란치스코 줌)

* 아줌마 3명 필름 싼다고 길 잃고 헤메다.

* 여기 점심은 유명 하다는 파스타 (난 잘먹지),돈가스

*천사들의 모후 성당을 관람한후.

 

*****아씨시 에서 로렛도로 ; 고속도를 신나게 질주하니 이스라엘의 요셉,마리아의 성가정이 일부 옮겨져 왔다는 유명한 로렛또 성당 에 우리를 도착 시켜 주었다. 많은 외국인 들과 섞여 우리도 치유의 기적을 받기 위해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바쳤다. 저무거운것 들을 그 옛날에 어떻게 배로 옮길수가 있었단 말인가 ? 사람의 힘이 아닌 초월적 힘이 있었을까 ? **** 이동 과정 ; 이스라엘에서 크로아티아로 다시 나폴리 에서 로렛또 성당 으로 이동

.***** 안코나 항구 야간 페리 승선 (밤 9시) ; 옛유고 배라 식사나 방들이 좀 불결하고 불친절하며 식사라고 나오는 것이 맛도 없고 동작도 느려빠져 천천히주니 또 불평들...그래도조그마하지만 경당이 있어 그곳에서 성모님을 만날수가 있었다. 밤페리가 이것밖에 안되다니.방은 좁고 샤워 시설도 불량 하다 .... 마이아미에서 멋진 크루즈 여행 시절이 생각 난다. (기회되면 나중 소개 ) ...

******스플릿 항구 (크로아티아 공화국) *******

10 월 21 일 아침 이른 시간ㅇ( 아드리아해를건너) 관문

구실을 하는 스플릿은 달마사 지역이라고 영화 109마리의 개가 나오는 유명한 그곳 이란다. 이곳 성필립보 봉헌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그곳 신부님 의 환영 인사와 메쥬고리에 성지순례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획 할것이지에 대해 설명 해주셨다..

* 순례중의 잡념을 실망 말고 하느님의 은총은 지금 주시니 신뢰를 가져라. 인간의 나약함을 끊임없이 사랑하라.

메쥬고리에 순례를 위해 하느님께 모든것을 봉헌하라.

***항상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생각 하라.

 

********박시몬 **** A M E N ***200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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