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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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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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1-07-16 ㅣ No.4115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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