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임수정 수녀님을 찾습니다 원촌초등학교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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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 [sil1958] 쪽지 캡슐

2007-06-06 ㅣ No.422

수녀님  !   아마 수녀님이  되셨을 거라는 친구들의 막연한 말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  우리는 덕유산 정기를 받고 그곳원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같이 공부했지요

 

그리고 개구장이처람 뛰어놀다가  어느날 임수정 수녀님은  서울로 전

학을 갔지요 아마 4학년때일까요

 

그리고 우리모두는 졸업을 하였고 각자의 주어진 일에 따라서 열심히들 살았어요  그러던 2000년이

 

되었을때  우리들은 친구들이 그리워졌고 그중고마운 친구께서 우리들을 수소문 해서 지금은 만남이 시작되었

 

답니다.  그리고 옛이야기를 꽃피우고 그시절 개구장이 시절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우리 임수정 벗님은 찾을길

 

이 없군요  그러던중  어떤이가  수녀님이 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goodnewsd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을 주세요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외림 원촌

 

초등    1972년  2월 졸업   부산영도 봉래성당 80년대  영세  받고  20년전  경주로  시집와서  지금은 경주 성동

 

본당  서울은 일주에 반을 살고 경주에 반을 사는 세실리아 입니다.    휴대폰  010  7567  6825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이들에게  항상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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