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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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결론. 빅토르 위고의 말 / 결론 [연옥 실화/ 막심 퓌상 지음/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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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11-11 ㅣ No.103392

연옥 실화


막심 퓌상 지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옮김 / 가톨릭출판사

 


서론 – 내세 來世 는 있나 없나



15. 빅토르 위고의 말

 

가난한 이의 운명의 저울이 여기 있다 곤란 困難이 들어 있는 접시와 내세의 확실성과 영원한 행복의 희망, 한마디로 말한다면 천국 天國이 들어 있는 접시를 올려놓아 보자. 이로써 다시 균형이 잡힌다. 현세에서도 가난한 이의 행복은 결코 재산가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것을 잘 알고 계셨다.”

 

 

 

16. 결론

 

독자 여러분, 내세는 확실히 있다. 그것은 우리의 위안과 격려의 원천이다. 내세에서 선은 상을 받고 악은 벌을 받는다. 거기서 우리는 무한한 진리와 행복에 싸여 영원히 즐긴다. 나는 영혼의 불멸과 끝없는 생명을 믿는다.




연옥 실화 (계속)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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