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사제단분들도 아고라를 많이 보셔서 그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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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희 [hoyaspring]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5612

사제단 분들이 이해안되는 행동을 하셔서 황당해하고 있는 신자 한사람으로서 글올립니다
 
지금 대부분 국민 여론은 촛불 이제 그만좀 하고 경제에 힘쓰자 입니다
 
(그렇다고 안전한 먹거리를 외치는 촛불이 잘못됏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부의 태도 정말 지탄 받을만 합니다
그런데 한번쯤 걸러야될 정보를
진짜인냥 받아들여 확대해석하는
인터넷 시대 폐해를 고스란히 안고있는 국민또한 지탄 받아야할 상황이고
뭐든 맘에 안들면 우루루 때로 몰려다니며 폭력 불법도 미화시키는 집단 이기주의도
상당히 지탄받아야할 상황에
 
신부님께서 "명박 아웃" "재협상 해라 " " 공안정치 끝을 알지" 카드만 들고 미사입장 하시는 모습은
정말 헤프닝이 아닐수 없네요
 
상황이 진짜 미묘한 상황입니다
행동 하나 하나에 무게를 싣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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