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척동]백부제님, 아니..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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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영 [loveagatha] 쪽지 캡슐

2000-12-12 ㅣ No.107

 

이야~!!! 부제님! 축하드려요..

내일이면 진짜루 신부님이 되시는거죠?

 

제가 고등학생 때, 고척동 성당에 처음 왔을 때는 주일학교 담임선생님이셨구요...

학교 졸업 후 교사로 활동하는 동안은 학사님으로 부제님으로 계셨죠.

이제는 신부님이라 불러야겠군요.

(첨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다가 학사님이라고 부르기도 참 어려웠는데... *^^*)

 

백종연 바오로 신부님!!

정말 좋은 신부님 되실꺼예요.

그리고 항상 저희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신부님위해서 자주 기도할께요.

 

이런~ ~  제가 넘 감격스럽네요. 내일 기다려져요.

저 내일 회사까지 빠지고 서품식 갈꺼예요..

히히~~ 그럼,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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