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1326번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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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call] 쪽지 캡슐

2002-01-19 ㅣ No.1329

찬미예수. 님께서 화를 내시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됩니다. 저는 단순히 이 사이트에 방문한 신자입니다. 그냥 저의 견해를 밝히고 싶을 뿐입니다. 교무금 제대로 책정하여 납부하는 신자가 과연 몇명이나 됩니까? 저는 인천 모 본당 교우입니다. 저희 본당에 대하여 잠깐 말씀드리면 약5천세대 중 교무금을 납부하는 세대는 약2천세대도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도 수입에 비례하는 적정 금액도 아니고요. 저 또한 교무금은 납부하지만 제 수입에 비교해서 그다지 많은 액수는 아닙니다. 또한 견진성사 받는 분들의 숫자가 적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아닙니까? 요즘 부모들은 그저 자기 자식 공부만 잘 하는 것 바라지는 않습니까?

저도 중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 공부 잘 하는 것 원치 않습니다.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먼저 부모들이 자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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