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드리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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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thomaslee] 쪽지 캡슐

2000-12-12 ㅣ No.104

멀리서 새 신부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멀리서나마 새롭게 주님께 봉헌되는

 

새 신부님들을 기억하면 미사 봉헌하겠습니다.

 

사제 서품은 설레고 기대되는 시간이지만 그 설레임만큼

 

주님께 나아간다는 것이 늘 새로운 마음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늘 새롭고 설레임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의 착한 목자 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외국에 있는 신부님들의 마음이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지내면서 제 자신이 서울교구 신부라는 것을 참으로 많이 느낀답니다.

 

교구의 한 사제로서 새롭게 서품되시는 우리 교구 신부님들께 축하드립니다.

 

 

 

프랑스에서 이재정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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