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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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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성기헌 신부에게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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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06 ㅣ No.24 어느덧 기나긴 세월을 보내고 사제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날이 왔구나 아무쪼록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훌륭한 사제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특별한 달란트 계속 함께하면서 음악처럼 아름다운 사제로 살아가기를 하느님께 기도한다. 서품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함께 기도하마.
하느님의 백성을 잘 이끄는 목자로써 항상 사랑과 봉사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사제의 길을 걷기를...
7월 6일 서품을 하루 앞두고... 유영훈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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