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시국미사란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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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cheezyjazzy] 쪽지 캡슐

2008-08-07 ㅣ No.6993

그 미사의 정신은 아마도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네 큰 탓이로소이다...
 
가 아닐까...
 
나는 의인이고 너는 죄인이니
주님은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회개케 하소서...
 
나 의인이 드리는 이 제사를 받자오사
나의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소서... 
나는 옳나이다...  내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미사란 참회와 용서 화해의 제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웬지 미사가 시국에 이용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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