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현준 부제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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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길 [yjohn] 쪽지 캡슐

2000-12-11 ㅣ No.100

정현준(요한금구) 부제님! 축하드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하느님께 인생을 완전히 저당잡히게 되었네요.

신학교 처음 들어올 때 결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힘차게 출발합시다.

작은 일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면서 늘 흐믓했답니다.

목자를 기다리는 양들을 찾아 나서는 주님 모습따라 우리도 함께 이 길을 따라갑시다.

축하해.

양평에서 윤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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