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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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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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10-11 ㅣ No.133118

사람이 일이 않풀리면 하느님은 계신거야 혹은 주님은 어디에 계신것이야 ? 하면서 주님의 존재를 의심합니다. 예전에 저도 S사에 있을때 일년동안 죽으라고 일을하고 그리고 일의 결과로 연구소장님 앞에서 발표를 하고 나름 소장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일년에 한번 있는 평가때만 되면 옆에 있는 능력도 많이 부족하고 그런 친구가 평가는 잘 받아가는 것을 보고 참 세상은 불공평한것이야 혹은 이런 세상이 어디에 있나 하면서 하느님의 존재 혹은 주님을 원망하고 주님의 존재를 의심하곤 하였지요 .. 역으로 대구에서 박사 공부할때 참 그 당시도 힘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당시를 돌아보면 힘은 들었지만 그러나 나름 경제적으로 월 250만원씩 학교에서 장학금으로 받아가면서 학교 공부를 마칠수 있었고 그리고 그것도 4년만에 졸업을 하였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 당시부터 제가 묵상글을 쓰기 시작하였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건을 보면서 나름 여러가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선한것도 있고 악한것도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도 계시고 예수님도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도 계십니다. 그리고 악한 령도 있습니다. 악마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이것입니다. 선과 악, 하느님과 악마의 차이점은 무엇일지 ? 주님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차이점입니다. 예수님을 알면 선,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면 악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병자를 고치고 있는데 악마의 힘을 빌려서 병자를 고친다고 사람들의 입방아가 돕니다. 주님을 모르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악을 대표하는 단어가 모른다. 모르기에 죄를 짓고도 그리고 죄를 지어도 자신이 죄를 지었는지 혹은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였는지 ? 전혀 무감각합니다. 이것이 악마의 특성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 수도회를 가보니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한다 .. 주님을 알고자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한다..참 지당한 말씀입니다. 우리도 영적인 무감각..악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려면 매일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해야 합니다. 항상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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