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대전 성모병원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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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 [suni2000] 쪽지 캡슐

2001-01-09 ㅣ No.1156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4살된 딸아이의 아빠이자 성실히 직장생활(원자력연구소근무)을 하던 33살 밖에 되지않은

건강한 남편이 단지 검사를 받으러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담당의사의

무책임과 불성실로 인하여 싸늘한 주검이되어 다시는 오지 못 할길을 가고 말았습니다.이에

대전성모병원측은 일말의 책임감도 없이 부인인 저와 4살난 딸아이에게 온갖 만행으로 가슴

을 아프게 하며 재판을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억울하게 한줌의 재가 되버린 남편의

영정에 천인공로할 이 살인 행위를 밝히기로 약속을 한 바 억울함을 이렇게 호소드리며 도

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0.10.4일 남편은 선천성으로 보이는 황달증세의 원인을 알고싶어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

병원 내과 전문의 이동수와 상담 후 2주간의 일정으로 간 조직 검사를 받기 위하여 회사로

부터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연 월차 휴가 원을 제출하고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

다.

이동수의사로부터 간조직결과를 받은 결과 지방간이 조금있을뿐 황달에 대한 별다른 원인을

알수 없으며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결과를 받고 10.17일 퇴원하려고 하였으나 이동수의사

가 담도내시경이라는 검사를 하면 황달에 대한 원인을 알 수도 있다며 검사를 하자고 하였

습니다.

담도내시경검사는 수술과도 같은 상당한 정밀성과 전문성을 요하는 시술로써 일반 내과 병

원에서는 시술하지않고 종합병원에서만 시술하는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나 보호자에게

담도내시경에 대한 충분한 설명및 부작용,예후등에 대하여 설명도 없었고 환자 및 보호자의

동의 및 동의서도 없이 담당의사 이동수는 시술하였습니다.

이는 엄연한 설명의무 위반인 불법의료행위로 남편은 검사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부인

인 저는 간호사에게 담당의사와의 면담을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담당의는 오지않았고 같은

내과 파트너 의사만이 간호사에게 진통제및 해열제만을 10.20.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 이송

시까지 계속 투여하였고 중환자실 이송시에야 담당의는 나타났고 환자는 이미 급성출혈성

췌장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의 상태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습니다.

출혈성 췌장염및 급성 패혈증을 유발시켰을 시에는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하면 생명을 건질

수 있음에도 42시간을 적당한 조치로 방치하여 결국 남편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이는 의료

과실치사로 담당의는 보호자측에게 사망전 이에 대한 남편의 생명을 위독하게 했음을 시인

하고 책임질것을 성모병원 원무과에서 자발적으로 자필서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 실무 책임자인 의무 원장 안창준도 원무과에 와서 모든것을 시인하고 책임지기

로 자필서명 하였고 이에대한 모든 사실을 녹음을 하였으며 녹취록도 보관중 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사망하자 대전성모병원측은 유가족과의 만남을 회피하며 이제와서는 아무 잘

못이 없다고 법으로 모든걸 해결하자며 현재까지 유가족들에게 인간으로써는 할 수 없는 만

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남편은 담도내시경검사전까지 진료챠트상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건강

하였으며 담당의 이동수의 실수로 인하여 급성

 

출혈성 췌장염 및 급성 패혈증이 유발된 것입니다.참고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의

사인도 담도 내시경에 의한 급성출혈성췌장염및 급성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나왔습니

다.

 

카톨릭 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의 병원장과 그외 병원실무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살인을 하였습니다.

4살난 딸을 남겨두고 억울하게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하나님을 섬긴다는 병원장과 실무

자들이 어떻게 인간의 생명을 그렇게 가볍게 여길수 있습니까?

무릅꿇고 빌어도 용서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죄를 뉘우침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잘못은 우리에게 있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억울합니다...

고인의 아내 추인숙016-470-6659

 

이곳으로 항의를...

 

대전성모병원 홈페이지:www.djsungmo.com

원무과:042-220-9442

병원장 윤주병:220-9801

의무원장:220-9802

내과의사이동수(시술담당의사):220-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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