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어제 제가 본 그대로---

스크랩 인쇄

이정주 [leejungju] 쪽지 캡슐

2007-08-27 ㅣ No.3039

어제 모임이 있어 술 한잔 걸치고 성당 옆을 지나려니 전경이 있고 데모을 하고 있더군요
성당 앞 삼거리 도로에 한 할머니가 쓰러져 누워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누구도 일으키려고
하지 않고 그 할머니 한테 젊은 여자와 나이좀 든 어느분이 "너 천주교 다니지? 죽어라"
하더군요 옆 사람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왜" 그랬더니 그 사람 하는 말
"어떤 사람이 할머니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하더군요.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집 사람에게 할머니 좀 일으켜 드리라고 했더니 데모하는 분들의 기세가 워낙 강해서
겁이 났던지 싫다고 하더군요
조금 있다가 경찰 앰브란스가 와서 할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들어 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본 내용입니다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아무리 천주교 다니는 사람이 싫다해도 부모님 같은 할머니에게
젊은 여인이 "너 천주교 믿으니 죽어라" 하는것은 보기 않좋습니다. 자신도 부모가 있어 태어 났으니까요
완전히 무법 천지 였습니다 전경까지 맞고 있으니 공권력이 무색하더군요
데모를 하더라도 제3자가 봐도 이해 할수 있겠끔 했으며 합니다


282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