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품받은 새 사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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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순 [irene99] 쪽지 캡슐

1999-07-08 ㅣ No.37

어제는 정말 뜻 깊은 은혜로운 시간이었읍니다.

제단에 모두 엎드려있고 우리는  정성껏 기도를 바첬지요.

참석한 모든이가 하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저는 사제 서품식에 참석하면서 하느님은 분명히 계시다고 체험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새 신부님들!

뜨거운 축복의 인사를 보내면서 늘 서품 받으실때의 열정과 순수함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닮아서 겸허한 자세로

섬기는 삶이 되소서

주님, 저희 모두를 당신의 일꾼으로 불러 주심에 고맙습니다.

최옥순(이레네)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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