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박병수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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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근 [chaoseye] 쪽지 캡슐

2007-04-19 ㅣ No.380

1996년 전후로 구로 3동 천주교에 같이 다니던 한석근(초, 중교 동창)이라고 합니다.

박병수(베드로)는 유학을 가고 얼마 안되어서부터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부모님도 활동을 왕성하게 하셨었고, 병수와는 동창생이니 제 이름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병수가 유학을 가기 전에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으로 이사갔었고,

친구들와 함께 몇 차례 자택으로의 왕래도 있었습니다.

워낙에 절친했던 친구이나 연락이 두절되니 찾을 길은 없고

명동성당에 질의를 했더니 이곳을 통해서 문의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병수의 어머님(성함 모름)은 저를 자주 보셨기에 아실 것이라고 생각되고,

아버님(성함;박영식)은 잘 모르시리라 짐작됩니다.

부디 부모님과라도 연락이 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제 대부는 제가 애타게 찾는 박병수(베드로)였고,

   왕신부님(정확한 성함은 모르고, 외국인이셨습니다)이 계실 때 였습니다.

* 보고 싶기도 하지만 만약 한국에 있다면, 제 두 아들의 유아세례 때

   대부의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안되더라도 부모님과라도 연락이 되면 좋겠습니다.

* 꼭 연락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핸드폰 ; 017-709-7525 / 이메일 ; chaosey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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