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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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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ㅣ No.1905
안녕하세요, 저는 뉴트리션(영양) 다이어트(균형) 코치이고 현재 클럽을 운영 중 입니다.
참 좋은 게시판이 있네요^^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이곳에서 나누고 배우고 하려고 합니다. 아침식사 어떻게 하세요? 가족들은 아침식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아침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인체의 뇌는 잠을 자는 동안 몸의 상태를 정검합니다. 첫째. 몸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합니다. 우리몸은 대체로 50% 이상의 물과 단백질 그리고 뼈로 구성되어저 있습니다. 단백질은 겉으로는 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안으로는 몸을 이루는 세포의 기본구성 영양소 입니다. 인체가 부족한것을 파악한다는 것은 다음날 필요량의 영양소를 계산하고 지치거나 아픈 곳의 회복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노페물을 버리는데 필요한 수분량등을 파악한 다는 뜻 입니다. 둘째. 몸에서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파악합니다. 우리 인체는 매일 수명이다한 세포를 버려야 하고 환경오염이나 인스턴트 가공식품등에서 섭취한 화확물질, 간과 신장에서 걸러진 노페물등을 파악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1-2시간 내에 균형잡힌 영양이 충분한 식사와 수분섭취를 하지못하고 아침식사를 대충하거나 하지않게 되면 몸에서는 밤에 버리기위해 모아놓은 것을 다시 활용하려고 재 흡수를 하게 됩니다. 온몸의 혈관을 도는 수분의 경우 오줌이나 똥물이 재활용 되겠지요. 몸의 불필요한 즉 건강을 해치는 물질들은 수분을 이용하여 이동해 방광과 대장에서 소변 대변의 형태로 배설을 해야 하는데 필요한 양의 수분(인체의 대사작용을 할)이 부족하면 소변과 대변을 만들고 배설하려고 했던 수분(오염이 심각하겠죠^^)을 다시 흡수를 하여 인체의 수분량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영양이 균형있게 충분히 섭취가 되지않으면 인체는 버려야할 지방이나 노페물에 대해서 버리는것 대신 인체에 저장하려고 합니다. 굶거나 부족하면 인체는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비상시에 사용하기위해(또 부족하거나 충분히 채워지지않을것을 염려하여..) 몸의 구석 구석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게됩니다. 더 큰 문제는 아침 이후의 점심 저녁의 섭취되는 음식물들에 대해서도 같은 반응을 인체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고칼로리 저영양식으로 대변되는 아침이후의 대부분 음식물들은 대부분 인체에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고 오염된 배설대상들도 생명에 극도의 위험을 주지않으면 인체에 머무르게 합니다. 그 결과로 만성질환 즉 성인병(지금은 식원병이라고도 하지요^^)과 같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만들어 냅니다. 아침식사는 영양이 균형있게 충분히 드시고 물은 최소한 2리터 이상 드셔야 합니다. 특히 비만이 있는분들은 음식물 섭취시에 기름으로 소화기관의 벽이 만들어저 물과 영양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않고 지방성분의 흡수만 용이하기때문에 지속적인 수분량의 감소와 오염물질의 증가로 혈관질환(순환기)등 각종 질병을 가속화 시킵니다. 참고로 체질량 측정시 bmi 지수가 남자 25 여자 28이 넘으면 겉에보아 뚱뚱하지않아도 이미 비만으로 판정됩니다. 50년전 사과하나의 영양소를 얻기위해 지금은 사과 36개를 먹어야 할만큼 자연의 힘이 아닌 각종 약품을 이용해 인공적인 힘(비료등)으로 재배한 음식물을 우리는 섭취합니다. 건강을 잃어 현실화된 100세 인생이 가족과 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되지않도록 형재자매님들께서 현명한 식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어 본 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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